谷神不死
氣가 있어야 한다. 본문
先代들은 이기(理氣)를 가지고, 어느 것이 主가 되느냐로 다투었다. 그것을 주리파(主理派)와 주기파(主氣派)라 한다.
초반엔 대체로 '관념(觀念)이 主(이발기수;理發氣修)'라는 주장이 우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주도권은 '生命(氣)이 主(기발이수;氣發理乘)여야 한다'로 변했다.
理와 氣는 일원(一元)이다. 우주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用의 차원에 오면 그 둘은 다르다. 하늘과 땅은 근원이 하나지만 엄연히 다른 것처럼...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하고, 여자 역시 남자가 있어야 제 가치가 있다. 그것은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이다.
觀念만으론 허망하다. 그것으로 生命을 대체할 수는 없다. 생명(氣)이 活潑潑할 때, 그것도 제값을 드러내는 법이다.
728x90
반응형
'Taiji Yoga > 9.0 기운 공부: 氣 (Cultivation of 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몸 (5) | 2019.01.07 |
---|---|
神과 氣 (2) | 2018.12.28 |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0) | 2018.12.26 |
氣가 끊기면 그만이다. (0) | 2018.12.06 |
에너지 (氣) (0) | 2018.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