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氣가 있어야 한다. 본문

Taiji Yoga/9.0 기운 공부: 氣 (Cultivation of Gi)

氣가 있어야 한다.

thedaywemet 2018. 12. 26. 20:57


先代들은 이기(理氣)를 가지고, 어느 것이 主가 되느냐로 다투었다. 그것을 주리파(主理派)와 주기파(主氣派)라 한다. 


초반엔 대체로 '관념(觀念)이 主(이발기수;理發氣修)'라는 주장이 우세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주도권은 '生命(氣)이 主(기발이수;氣發理乘)여야 한다'로 변했다.


理와 氣는 일원(一元)이다. 우주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用의 차원에 오면 그 둘은 다르다. 하늘과 땅은 근원이 하나지만 엄연히 다른 것처럼...


남자는 여자가 있어야 하고, 여자 역시 남자가 있어야 제 가치가 있다. 그것은 만고불변(萬古不變)의 진리이다. 


觀念만으론 허망하다. 그것으로 生命을 대체할 수는 없다. 생명(氣)이 活潑潑할 때, 그것도 제값을 드러내는 법이다.

728x90
반응형

'Taiji Yoga > 9.0 기운 공부: 氣 (Cultivation of Gi)'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너지 몸  (5) 2019.01.07
神과 氣  (2) 2018.12.28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  (0) 2018.12.26
氣가 끊기면 그만이다.  (0) 2018.12.06
에너지 (氣)  (0)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