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수행자의 자세 본문

虛其心

수행자의 자세

알아챔 2025. 5. 24. 08:10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오케이다.
내가 나를 알아주면 문제없으니까...

타인이 나를 인정하는 것은 당사자 자신을 인정하는 것이므로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손님이 오면 반갑다.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이니..

하지만 아무도 찾지 않아도 아뮤 문제없다.
나 자신 속으로 침잠하는데 방해가 없을테니..

은행잔고가 넉넉지 않아도,
내 명의의 한 뼘의 땅이 없어도 아무 문제 아니다.

배 고플 때 먹을 것이 있고 졸리면 언제든 잘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무엇이 걱정이랴!

수행하는데는 전혀 지장없으니...

728x90
반응형

'虛其心'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와 우리의 미래  (1) 2025.05.09
노욕(老慾)은 필요하다  (0) 2025.05.06
재벌, 대통령도 엎드리게 만드는...  (0) 2025.05.05
무아와 허무주의  (0) 2025.04.14
잠과 싸우지 말라  (0)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