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고관절이 건강해야 한다 본문
나이가 들수록 고관절(Hip joint: 股關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고관절이 힘이며, 그 부위가 유연하면 면역력도 향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관절 주위의 근육들이 굳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서서 한쪽 무릎을 올리는 것이 힘들다면 고관절 근육이 굳은 것이다.
엉덩이 근육이 탄력 있어야 한다.
근육이 힘을 잃으면 낙상(落傷) 시 고관절이 상할 수 있고,
대개 6개월 이내 거의 사망한다.
고관절을 강화하기 위해 좋은 운동은 마보세(기마세)이며,
스트레칭과 함께 서서 무릎을 올려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
하세(下勢: 낮게 앉아 한쪽 다리를 뻗어주는 운동)는 고관절에 좋지만,
특히 운동 부족이거나 50세 이상 된 사람이 조심해야 한다.
먼저 마보세와 함께 궁보자세(높은 런지)로 먼저 다리의 유연도를 높여줘야 하는데,
무리하면 부작용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관절이 잘 풀리면 상부의 더운 기운과 하부의 찬 기운이 교류(交流)가 만병을 다스린다.
태극권(太極拳) 보다 더 고관절의 유연성과 허리에 좋은 운동은 드물다.
단순히 유연성에 그치지 않고 관절에 탄력과 함께 허리에 에너지를 주기 때문이다.
무병장수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태극권에 관심을 가지라.
그것은 단순한 무술이 아니다.
단전(丹田)의 강화와 고관절 유연성에 그보다 좋은 운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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