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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ji Yoga/6.1 주인 (The Master of life)

누가 주인인가?

thedaywemet 2018. 9. 10. 09:13

깨닫기 전에는 몸과 마음을 조복(調伏) 받을 수 없습니다.

각자 자기들이 主人이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알려드렸듯, 몸과 마음은 내가 아닙니다.

그것을 깨닫는 것에서 견성(見性)은 시작됩니다.  

 

농사를 지어본 사람은 압니다.

주인 없는 밭엔 잡초가 장대처럼 자랍니다.

 

몸과 마음은 밭과 같습니다.

밭이 주인 노릇을 하게 두어서는 안 됩니다. 

 

깨닫기 전에는 결코 몸과 마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

평생 돈과 권력의 하인(下人)으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어서 主人 자리를 되찾으십시오.

그래야 짐승처럼 끄달리며 사는 삶을 종결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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