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기(氣)와 신(神) 본문
'나'와 '나의 것'을 구별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소유물은 나에게 편리를 주지만,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것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뀔 수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 뿐입니다.
이 몸은 내가 아닙니다.
이 마음도 나는 아닙니다.
늘 바뀌고 있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없다(無我)'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리 말하는 이유는 이 몸과 마음을 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들 외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선도(仙道)에서는 '기(氣)'와 '신(神)'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불변의 법칙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氣에 神에 관심을 가져보십시오.
불안이 없는 넉넉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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