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조건 - 낮은 뇌파대

우리는 명상을 이용할 뿐이다.
우리가 아는 것은 사마디(Samadhi)에 들면 편안해진다는 것뿐이다.

명상이란 뇌 활동을 최소화는 것이다.
그것은 에너지 소모율을 낮게 만드는 것이고, 낮은 뇌파대를 만드는 것이다.

명상에 들면 cps(cycles per second)가 점점 낮아져 알파를 거쳐 세타로 이어지게 되는데,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 마치 잠과 비슷한 상태가 이어진다.

그 상태에서 우리는 편히 쉬게 되며, 여러 가지 정신적 긴장들이 해소된다.
그것은 뇌의 Refreshing이며, 그것으로 우리의 뇌는 새롭게 태어난다.

그때 우리는 다른 의식, 즉 내부의식대로 옮겨가는데, 그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진 것 없다.

우리는 그것을 영적(靈的) 의식대라고 추정하며, 그것을 활용하는데 그것은 인간이 가진 또 하나의 가능성이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나야 우리의 뇌와 의식의 신비를 알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유익을 위해 명상 상태를 이용할 뿐이다.

우리는 너무 무식하다.
운전자는 자동차의 구조와 그 매커니즘을 모르고도 잘도 운전하며, 어째서 노력이 대부분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는지, 어째서 누구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는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는 명상이 무엇인지도 솔직히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은 어떻게 하면 쉽게 명상 상태를 확보하여 지금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할까 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