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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실정(失政)이 아니었을까?

알아챔 2023. 3. 7. 00:48

일 처리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질병관리청이라면 더욱 그리해야 한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정권은 지속될 수 없으며,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 특히 백신 정책으로 현 정권이 불신의 표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독감 백신처럼 원하는 사람에게만 돈을 받고 접종했으면 어땠을까?

최근의 몇만 명 코로나 확진은 무계획적 보여주기식 백신접종과 거리두기 정책은 문제 해결과는 거리가 있는 주먹구구식이며 억지라는 증명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증상 확진이라는 말이 있다.
코로나와 함께 나타난 말로 병을 사전에 막아보자는 시도는 인정되나 잘못되면 첨단 의료의 맹점으로 남을 만하다.

그동안은 증상을 가지고 진단했고, 증상이 없는 것은 병이라 하지 않았다.

그런데 PCR 검사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 환자로 간주했다.

후에라도 그 사람에게 코로나 증세가 나타나거나 혹 사망에 이르는 사람이 있었다면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그런 보고는 미미하다.

우리는 알지 못할 수많은 미생물에 노출되어 있으며 병원균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들이 뚜렷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한, 신체 내에서 소수의 병원체가 발견되었다 하여 투약이나 입원을 하지 않는다.

감염이 되었다 할지라도 몸속 면역체가 즉각 퇴치해 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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