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 본문

Taiji Yoga/3. 깨달음 (Enlightenment)

깨달은 사람과 깨닫지 못한 사람

thedaywemet 2019. 12. 14. 08:00


깨달은 사람은 믿음이 있습니다. 자기가 부처라는 것,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깨달은 사람은 의심이 없습니다. 자기가 부처라는 것,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에 대한 의심이 없습니다.

깨달은 사람은 분한 마음,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탐심이 없고, 성내는 마음이 없으며, 어리석지 않습니다.

깨닫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부처요, 자기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들어 알고는 있어도, 썩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의심이 사라지지 않는 법입니다. 이치적으로는 맞는 이야기인데, 마음이 부처라는 것(卽心是佛), 우리, 즉 내가 神(요한 10:34. 시편 82:6)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모든 것이 불만스럽습니다. 그에겐 기쁨이 없습니다. 많이 가졌든 갖지 못했든, 늘 불안하고 그 마음속에 감사함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는 것이 즐거울 리가 없습니다.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여기 이렇게 있습니다.

당신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서 내가 아닌 것들만 내려놓으면, 즉시 그리될 수(頓悟)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Taiji Yoga > 3. 깨달음 (Enlightenm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은 자는 속지 않는다  (3) 2020.01.05
당신 자체가 깨달음이다  (2) 2019.12.21
깨달음의 문  (5) 2019.12.02
깨달음은 정견 하나로 충분하다  (1) 2019.11.26
깨달음의 세일(sale) 시대  (2)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