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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光同塵

운동과 활성산소

알아챔 2023. 6. 20. 03:58

숨이 찰 정도의 운동을 하라는 말이 있다.

그래야 심폐기능이 좋아진다고 그들은 말한다.

하지만 운동선수들이 오히려 건강하지 못하고,

천수를 다하지 못하거나 여생을 어렵게 보내게 되는 것은 활성 산소 때문이다.

달리기나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도 무리해서 헉헉거리게 되면 체내에 활성 산소가 폭발하고,

건강에 결코 이롭지 못하며 그것은 오히려 병을 부른다.

운동은 해야 한다.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활성 산소와 무관한 운동이 있는가?

 

있다.
가능한 대로 숨이 차지 않은 정도로 운동량을 조정하면 된다. 

운동하는 중 안정적 호흡이 유지된다면  좋다.
숨차지 않지만 약간의 땀은 흘릴 수 있는 운동이라면 그것보다 건강에 유리한 운동은 없다.

그런 운동이 있는가?
일단 걷기와 스트레칭 그리고 가벼운 자전거타기를 권한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태극기공이나 태극권을 배우라.
운동량은 등산에 비길만 하지만 숨은 차지 않다.
그보다 건강 장수에 적합한 운동은 흠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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