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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자유 포기

알아챔 2023. 3. 6. 07:09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이 있었던가?
하지만 사람들은, 불편할까 혹시 손해는 보지 않을까, 두려워서 自由(깨달음)를 포기한다.

아무도 그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만든 Matrix(그물망) 속에 스스로 들어간다.

그러고는 그곳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다.  
바깥세상은 위험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묶고  스스로 자기를 구속하는 철창 속에 들어간다.

그고는 거기서 주는 찌꺼기를 먹고 산다.

아주 적은 용감한 사람만이 다수의 비웃음과 우려에 개의치 않고, 그곳으로부터 탈출한다.

무지(無知)한 자가 비웃지 않는 도(道)는 道가 아니다. (老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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