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과 소주천은 불교와 도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견성(見性)과 소주천(小周天)은 선도(仙道) 교사의 필수 덕목입니다. 선도 교사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쳐야 하므로 본인부터 먼저 숙지해야 합니다.
견성은 자성(自性)의 깨달음, 즉 자기를 아는 것이고, 소주천은 내 몸의 에너지를 통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견성과 소주천은 이제 불교(佛敎)와 도교(道敎)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그 둘은 행복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그 둘은 옛날엔 평생을 바쳐서 해야 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자동차 운전이 옛날엔 10년을 조수로 따라다녀야 하는 것이었지만 이제는 학원 한 달만 다녀도 누구나 하는 것이듯이 말입니다.
견성과 소주천이 어렵다고 하는 것은 관심사가 다른 데 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관심사가 여기에 모이기만 하면 한 과목당 6개월이면 수료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모두 처리하고 난 후 시작해도 상관없습니다. 많이 생각한 후 깨끗한 마음으로 신청서를 내십시오.
이 둘(견성과 소주천)이 나의 나머지 인생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거들랑 그때 결심하고 용감히 뛰어들어 1년간만 몸과 마음을 바치십시오.
그런 결심이 선 사람에게는 교사가 될 때까지 (사)세계仙道연맹이 학비를 모두 지급합니다. 지금이 좋은 기회입니다. 선도연맹은 초석(礎石)이 될 인재를 모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찍 수료한 사람은 연맹의 핵심멤버가 되며 선도 교사는 5년 내로 유망직종으로 부상할 새로운 영역입니다. 교사 자격을 가진 사람에겐 존경과 함께 충분한 보상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