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daywemet 2019. 9. 3. 08:00


독재자는 종교인을 피하고 싶습니다. 정치인은 신앙인을 좋아합니다.

종교인은 자기가 누군지를 아는 사람이고, 신앙인은 자기가 누군지에 대해 누군가로부터 배운 사람입니다.

종교인은 두려움이 없어서 다루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시키는 대로 말을 듣습니다.

독재와 종교는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신앙을 밑거름으로 하여 자라나는 것이 독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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