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光同塵

모든 것의 중심에 주시력이 있다

알아챔 2024. 8. 19. 03:37

깨달음이란, 자기가 누군지를 아는 것이다.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은 모두들 관심사가 외부로만 달리기 때문이다..

얼떨결에 일별(一瞥)을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매우 적다.

깨달음을 얻은 사람은 늘 주시력(注視力)이 살아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그는 쉽게 에너지(氣)를 알아챌 수도 있다.

마음만 먹는다면, 소주천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자기를 안다는 것은 자기 전체를 아는 것이다.

에너지도 자기에게 속한다.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주시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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