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其心

스승과 나

알아챔 2024. 7. 24. 09:34

스승을 만날 때는 자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그러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를 만날 때는 내 속에서 나는 소리를 무시해야 합니다.

 

스승은 무엇이든 주려 합니다.

하지만 받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겐 그는 무엇도 줄 수 없습니다. 

 

그가 나를 인정해 주지 않고, 속상하게 하면, 조용히 내 속을 들여다보십시오.

그의 목적은 당신으로 하여금 속을 들여다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는 신(神)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몸은 떠나 있어도, 마음은 그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그의 에너지장(場)이 당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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