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其心
언하대오(言下大悟)
알아챔
2023. 4. 10. 06:40
자는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을 다시 가르칠 수는 없습니다.
깨우침은 책상 서랍 속에 넣어 둔 열쇠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그것를 찾아 어디로 길을 나서겠습니까?
세상에 깨달음과 연결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깨닫기 위해서는 우선 깨달으려는 모든 노력을 멈춰야 합니다.
이미 깨달아 있기 때문입니다.
내려놓고, 내려놓고, 또 내려놔야 합니다.
깨우침은 남에게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스승은 단지 당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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