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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福 받은 사람

thedaywemet 2018. 8. 16. 11:21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이런저런 느낌과 정보 모두가 깨달음에 이르는 길입니다. 


깨어있기만 한다면...길을 가든, 집에 머물든, 앉아있든, 누워있든, 말을 하든, 잠잠하든, 고요하든, 움직이든, 빠짐없이 모두가 참 자기(眞我)를 깨우치는 방편(方便)이 됩니다.


만트라를 외우고, 기도하고, 요가 명상, 默照禪, 看話禪, Mind control 마음공부, 經典에 심취하든, 講論을 듣던 모두가 見性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하는 것입니다.


중에서 단연 손쉬운 것은 선지식(善知識)의 말을 직접 듣거나 그의 글을 읽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물론 자기를 내려놓고 마음을 비워야 하지만 말입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소 이해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깨우침의 환경 속에 계속 머무르다 보면 깨달음(Realization)에 기필코 이르실 거라 나는 확신합니다.


다가오는 관심과 배려에 마음으로부터 조그마한 고마움만 일어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매일같이 깨달음의 글을 거르지 말고 읽으세요. 머지않아 당신은 남들이 꿈꾸지 못하는 세상에 살게 될 것입니다. 


밝음이 올 것입니다. 마음이 편해지고, 건강은 나날이 좋아질 것입니다.


당신은 福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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