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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그것들이 나오는 출처(出處)

알아챔 2023. 3. 27. 08:36

내가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 중 얼만큼이 진실일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당신은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믿고 있는 것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내가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것들을 어디에서 얻었습니까?

책이나 방송, 신문 혹은 교수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빌려온 것이 아니던가요?

그것을 얼마나 믿어야 할까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던가요?

종교집단이 자신들의 주장을 철회할 때나 신문에서 "바로 잡습니다"라는 글을 읽을 때 당신은 어떤 심정입니까?

강대국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약소국을 압박합니다.

야당은 여당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시비를 겁니다.
기성 교단들은 신흥 교단들을 이단이라 무시합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나오는 출처가 하나라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시는지요?

그 자리를 알아챈 사람을 가리켜 견성(見性)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는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선악(善惡)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는 늘 여유가 있습니다.

항상 기쁘고 범사(凡事)에 감사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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