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에너지, 그리고 사후(死後) 본문
몸과 마음은 에너지(氣)에 의존하여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에너지가 부족치 않도록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에너지가 약해지면 심신(心身) 역시 쇠잔(衰殘)해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죽음이란 에너지가 끊어진 상태입니다.
에너지가 끊기면 심신의 모든 작용이 정지합니다.
뿐만 아니라 진여(眞如)도 사라질지 모릅니다. 그
것은 Battery가 Shutdown되면 모든 전자기기 작동이 정지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soul)이 죽으리라(에스겔 18:4)."
그들이 말하는 自性은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단지 에너지에 의존해 존재했던 연기체(我相)이기 때문입니다.
선도(仙道)에서 원기(元氣)를 일깨우고 연단(鍊鍛)하는 이유는
진여(眞如)의 영존(永存)을 도모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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