谷神不死

그에게는 아쉬움이 없다 본문

虛其心

그에게는 아쉬움이 없다

알아챔 2023. 2. 24. 06:23

깨달은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자연에 순응하며 사느냐, 자기 욕구 실현 때문에 전전긍긍하며 사느냐입니다.

선인(仙人)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실현하므로, 늘 자족(自足)하며 삽니다.

그에게는 세상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 않습니다.

무엇에도 지배당하지 않으며, 지배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선도(仙道)를 닦는 사람의 마음은 거의 단전(丹田)과 함께 있습니다. 그는 그것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그것을 의수단전(意守丹田)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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