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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바라봄

금수저를 입에 물고

알아챔 2023. 3. 8. 01:00

최근 한국에선 부잣집 자식들을 가리켜 "금수저"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은 영어의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born with a silver spoon in one's mouth)"는 말에서 연유하였을 것입니다.

한국도 그러하지만, 서양도 있는 집에선 보통 은수저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은수저를 금수저로 바꿔 사용할까요?

그 말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가정에서 금수저를 사용할지도 모릅니다.

향후 남북의 왕래가 이루어지고 나면 멀지 않아 최상의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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